아누비아스 컬렉션...

2003년 2월 초순부터 모으기 시작한 아누비아스를 찍은 사진들입니다...



아누비아스 바테리 브로드 리프 : 잎사귀의 폭이 다른 나나들에 비해서 넓어서 붙은 이름입니다...

아누비아스 하스티폴리아 : 기간티아 구분이 잘 가지 않는 종으로, 입수후에 적응에 실패하여 잎사귀 한두촉이 녹고 있는 상태입니다... 그늘에 옮겨 놓은 이후로는 왠만큼 적응이 되네요... ^^;;;

아누비아스 콘젠시스 : 나름대로 아름다운 나나입니다... 사이즈도 적당히 아담한... ^^;;;

아누비아스 기간티아 : 유일하게 포트에서 꺼내어 바닥에 심은 종인데... 벌써 새순을 내놓으면서 적응이 되었음을 보여주네요...

아누비아스 페티드 : 나나 중에서 제일 작은 종으로 바닥에 깔고 있는 것이 pet병 뚜껑입니다.. 크기를 짐작할 수 있죠?

아누비아스 나나 : 가장 흔하게 볼 수 있는 일반 나나입니다... 초기 입수시 이끼를 조심해야 하는... ^^;;;

아누비아스 까만롤빵(아누비아스 바테리로 추정) : 처음에 이름을 몰라서 jeis님이랑 여타 낭후분들이 저렇게 이름을 붙였었습니다...이후에 아누비아스 바테리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종류가 워낙 많으니 뭐가 뭔가 전문가도 헷갈리더군요...

아누비아스 스타더스트 : 작은 잎사귀에  하얀 줄무니가 인상적인 귀여운 종입니다... 이름또한 멋있죠? 제일 애착가는 종입니다..

아누비아스 바테리 마블 : 입수할 당시 잎사귀의 상태가 그리 좋아보이진 않았습니다.... 원래는 하얀 점들이 잎사귀 전체에 고루 퍼져야 하는데... 한두 잎만 그렇고 나머지는 그렇지 않더군요... 조금 더 두고봐야 할 것 같습니당...

아누비아스 윈클리드 리프 그린(변종) :  확실하게 알려진게 없습니당... ㅠㅠ;;; 아시는 분 갈쳐주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