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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2010.01.24 21:28

대게 먹고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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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말 크리스마스 연휴 기간에 대구 본가에 내려 갔다 왔습니다.
지금까지 사진 정리하지 않고 있다가 이제사 정리를...
대구 내려 간김에 동해 강구항 들러서 대게도 먹었는데, 이제 막 대게철이 시작되는 즈음이라 대게들의 살이 완전히 차지는 않았더군요?
그래도 사람들 무지 많았습니다. 대구에서 강구항까지 가는데 1시간 조금 더 걸렸는데, 강구항 어귀에서 식당까지 가는데 30분 넘게 지체가 되더군여... 그래서 원래 목적지까지 가지 못하고 중간에 아무 집이나 들어가서 먹었습니다. ㅋㅋ


저녁 7시쯤 도착했던거 같은데, 이미 해가 어둑어둑...
강구항 모습입니다.


최종 목적지까지 가지 못하고 중간에 들어간 이름 모를 집... 전경입니다.


들어가기 전에 먹을 대게를 고르는데요... 국산 연근해에서 잡힌 대게부터 저 멀리 러시아에서 온 대게까지 종류가 많더군요. 눈으로 보면 확 차이가 나는데 하나씩 골라서 오면 이게 어느 종류인지 구분이 안 갈듯...
단 홍게는 확실히 구분이 가더이다... ^^


이번에 먹은 국내산 대게... 가격이 쫌 쎕니다.
어른 4명, 애기 2명이서 15만원어치 먹었는데, 배 터지게 먹었습니다.


애피타이저... 뭐 그리 푸짐하지는 않았습니다.


강구항은 대게가 주종이라 일반 회들은 잡어취급... ㅋㅋ...
뭐 옆집에서 회만 따로 떠서 먹었습니다. 시간이 시간인지라 배가 고파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30분 정도 지난 후 삶아져서 나온 대게들...
총 10여마리 고른거 같았는데... 다 삶은 후에 아저씨가 직접 손질해서 주십니다. 껍데기는 밥 비비러 들어갔고, 여기 나온 녀석들은 몸통과 다리들...


다른 각도에서 찍어본 모습... 푸짐하죠?


다리랑 몸통 다 먹고... 껍데기에 내장과 밥을 넣고 비빈 모습.. 먹음직스럽죠...?
예상대로 참 맛있었습니다. 배가 너무 불러서 그렇지...
(조금 덜 시킬걸 그랬습니다.)


5분후의 모습... 이렇게 깨끗하게.. ㅋ...


우리 첫째 녀석인 딸입니다. 사진기 들이대면 어린집에서 배워온 V질~~~


우리 둘째 녀석인 아들입니다. 어른이 먹는 콜라를 먹어보겠다고 하도 때를 써서 병째 줘 봤습니다. 살짝 혀를 닿아 보고는.. "아이 쎠~~~"라면서 포즈만 취하고 있는 중...
최연소 콜라 모델입니다.


강구항에서 식사를 다하고 20여분 정도 차를 몰고 북쪽으로 올라가면 풍력발전 단지가 있습니다. 대관령만큼 대규모는 아니구요... 실험용인지, 그 마을만 발전용인지, 몇기 안됩니다만...
밤에 야경을 참 잘해 놓았더군요...? 루미나리에처럼 색색 전구를 잘 활용했더군요..
게 모양의 루미나리에도 있습니다.
너무 추워서 여기저기 많이 구경은 못했지만... 사진 찍기에는 좋은 명소가 되는 듯 합니다.


서울에서 3시간반, 대구에서 포항까지 왕복 3시간... 그날은 운전만 죽어라 했던 기억만 남아 있지만... 간만에 가족들이랑 바람쏘이고 오니까 좋더군요...
자주 그런 추억을 가졌으면 하는 바램이 있슴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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