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가 3월부터 어린이집을 다녀서 와이프용 차를 샀습니다.
결혼하고 8년동안 고생만한 집사람을 위해서...
눈 딱감고... 와이프가 원하는 녀석으로 업어왔습니다.
다만 중고 디젤... ^^
휘발유보다는 시끄럽지만, 힘좋고 연비좋고...
그래도 폭스바겐보다는 역시나 쪼금 모자란다는..
첨엔 뭐 이리 두꺼비 같은 녀석이 있나 했지만... 보면 볼수록 디자인이 맘에 들어요...
기아는 피터슈라이어 아저씨를 잘 데려 온 듯...
최근에 나온 K7도 그렇고..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