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자작이랄것 까지도 없습니당... 헤헤...
그냥 메탈등 작업하다가 생각이 나서 뚝딱뚝딱해서 문짝 없는 축양장에 뚜껑 달아 주었습니당... 헤헤...
문짝 2개 다는데 대충 7000원 정도 들어갔네염... ^^;;;
지난번에 사다 두었던 검정 포맥스를 사용했습니당.... 5T짜리구염... 사이즈는 가로 510, 세로 180입니당....
문고리와 경첩입니당...
처음에는 원시인 형님이 사용하신 경첩(싱크대에 달려 있는 경첩...)을 사용하려고 했으나,
축양장의 문을 안쪽으로 밀어서 넣는것이 밖으로 여는것보다 편리할것 같아서... 그냥 일반 경첩 사용했습니당... 헤헤...
경첩은 개당 1000원...(철물보다는 비싸지영...? 헤헤...)
구멍뚫기 싫어서... 그리고 적절한 볼트도 없어서... 양면테이프로 쓰윽~~~
최종 마감했습니당... 헤헤... 문짝은 안으로 열리도록... ^^;;;
그리고 안쪽에 자석을 붙여서 확 밀어서 문이 붙을 수 있도록 했습니당... 먹이주거나 레이아웃 바꿀때 편하도록... 헤헤헤....
* 까만롤빵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3-09-22 1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