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그나마 남아있던 어항도 정리해버렸습니다. 애기가 커감에 따라서 가뜩이나 좁은집에 자리만 차지하고 있다는 집사람의 푸념에 잠시 접었습니다. 이사가믄 더 큰 어항으로 멋드러지게 해 볼 생각입니다... ^^ 그때까지는 잠깐동안 물세계를 떠나 있어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에거... 에거...... 에거........... 기분 꿀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