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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을 솔직히 하체튜닝의 끝이라고 작성했지만.. 최근 느끼는 느낌으로는 시작을 우레탄 부싱으로 했으면 훨씬 더 짧은 시간에 저렴한 비용으로 하체 튜닝들을 완료하지 않았을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만큰 가격대비 성능이 좋다라는 뜻이죠...

그렇다고 전체 부싱을 교환한것도 아니고 필요한 네 군데의 부싱만을 갈았을 뿐인데, 예전 독일에서 아우디를 몰았을 때의 느낌이 고스란히 나는 군요... 물렁거리지도 않고 그렇다고 딱딱하지도 않고...

사람에 따라서 느끼는 정도가 다르다고 하던데 제겐 딱 맞는 세팅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조금 무거워진 핸들도 만족하구여.. 예전에 무슨 얼음판에서 스케이트 타는 기분이었거든요...

다시 운전하는 즐거움을 느끼고 있는 중입니다. 다만 기름값이 비싸서뤼...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