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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이광복님 만나뵙고 공부때문에 정리가 안된다고 하시면서 라미 성어와 치어를 주셨습니다... 라미 성어야 크게 신경쓰지 않았지만 라미 치어는 상당히 신경쓰이더군요... 어제 1시간 정도 차를 타고 학교로 왔는데... 그새 스트레스를 받아서인지 15마리 중에 4마리 빼고 전부 배를 뒤집고 죽어 있더군요... 완전히 꽃피지도 못하고 죽은 것 같아서 너무 아쉬웠습니다... 살아남은 4마리도 오늘 아침에 보니 모두 죽어있더군요... 치어들에게 장시간(?) 이사는 힘든듯 합니다... 뭐 스트레스 뿐만 아니라 급격한 환경변화로 인해서 죽었다고 위안은 하지만 너무 아쉽더군요... 헤헤헤...

오늘 목동에서 산이님 만나뵙고 또 치어 받았습니다.. 10-15마리 정도 됩니다... 이거라도 열심히 키워서 분양(?)이나 해보렵니다... 집에 있는 삼우 라미가 이제 조만간 산란에 들어가겠죠? 청소한 번 더해주고.. 신방이나 꾸며야죠...
광복님이 주신 라미는 2자반 수초어항에 넣었는데... 이놈 너무 큽니다... 무신 도미 같습니다.... 헤헤헤...
* 까만롤빵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4-04-27 04: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