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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서핑하다가 우연히 발견한 신 문물...

첫 출시가 2013년인가, 2014년이라 꽤 오래된 제품인데 전 지난 주에 첨 봤었습니다.

안그래도 수족관 갈때마다 어항속에 하얀 UFO 처럼 붙어 있는게 뭔가 궁금하긴 했지만 이게 그거일 줄은 꿈에도 몰랐었죠.

 

뭐 사용 후기를 보니 효과있다, 효과없다 분분하긴 하지만... 이런거 그냥 못 넘어가는 성격이라 결국 지갑을 열었습니다.

분명 싼 가격은 아닌데 말이죠... ㅋ..

 

게다가 어항도 설치한지 어느덧 3개월이 넘어가고 벌써 붓이끼까지 나타나기 시작한 상황이라

정말 효과 없을 거 같은 불길한 느낌 ㄷㄷㄷ

 

어항 사진은 허접하여 제품 박스 사진으로 대신 합니다.

 

20180106_143850_resize.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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