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잉폭스... 너무나 애착이 갔던 그런 열대어라서 그당시 비싸다고 생각하면서도 여러마리를 사서 넣었었는데... 모두들 비명횡사했습니다... 유일하게 남아있는 사진이구요... 언뜻 보면 돌고기나 오토싱과도 비슷합니다... 제브라다니오, 코리도라스, 미키마우스 등등... 몰디브에서 줏어온 산호들도 같이 넣었습니다... 아마 저거때문에 자반 어항의 pH가 알카리쪽이었던걸로 생각이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