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후 하우징 공동 구입 및 조립(공통형)

아침에 교회 갔다 가느라.... 11시 약속시간에 도착하지 못하고.. 다른 분들에 비해서 조금 늦게 도착했습니다... 이미 물건들은 분배하시고.... 니플에 테프론 테이프 열심히 감고 계시더군요...(원시인님.... ^^;;;)
이제 조금 끄적여 볼까요?

하우징을 고정시켜주는 상단 브라켓입니당....

 

 

 

 

 

하우징을 단단히 고정할때 사용하는 대형 렌치...

 

 

 

 

 

 

하우징 내부에 들어가는 카본필터 2개와 프리필터 1개입니다... 순서는 프리->카본->카본 입니다...

 

 

 

 

 

 

프리필터를 넣는 하우징입니다... 프리필터의 경우는 색깔 구분이 필요하기 때문에 투명 하우징을 사용했습니다...

 

 

 

 

 

 

카본필터를 넣는 하우징입니다... 카본필터는 특별히 색깔 구분이 필요없으므로 일반 불투명 하우징을 사용했습니다...

 

 

 

 

 

 

기존 하우징의 연결방식과는 달리 ㅡ자형으로 하우징을 연결하기 위해서 임의의 위치에 구멍을 뚫었습니다... 일반 연결 방식은 나중에 또 언급하지요... 지금은 구멍뚫고 뚜껑을 고정하고 있는 중입니다....

 

 

 

 

 

 

브라켓에 새로 뚫을 위치를 잡기 위해서 테이프 붙이고... 구멍 표시하고... 있습니당... 그쵸? 원시인님..

 

 

 

 

 

 

하우징간의 연결을 담당할 연결 니플... ^^;;; 나중에 입수구와 출수구도 이런 식으로 돌려서 연결하시면 됩니당...

 

 

 

 

 

 

전부 연결한 모습이네요...

 

 

 

 

 

 

 

 

조립다 하고... 필터를 넣고 다시 조이고 있습니당.. 여기까지 하면 기본형은 거의 다 끝났죠?

기본형 말고... 추가형은 따로 특집으로 꾸미겠습니당... 아마 수철님도 따로 자료 찍지 않으셨을까 하네요... ^^;;;

 

 

 

 

 

 

연결 시제품 보시고 뿌듯해 하시는 하연아빠님...가현아빠님... 유진아빠님... (삼총사라고 불러도 좋을 듯 합니당... 아니다.. 경기도 브라더스인가?)

 

 

 

 

 

 

역시 시제품 보면서 토론하고 계신 원시인님... 수철님...

 

 

 

 

 

 

혼자서 구멍 200개 가까이 뚫으신... 박정호님... 수고하셨습니당...

 

 

 

 

 

 

구멍뚫는 곳에서 잠시(!!!) 조수하신 용태님... 사진찍으신다고 하시니.. V자를...

 

 

 

 

 

 

잠시 쉬는 틈을 타서 원시인님의 열강(?)을 듣고 계신 낭후회원님들...

 

 

 

 

 

 

건빠님이 기부하신 캔커피... ^^;;;

 

 

 

 

 

 

최종 조립하고... 물의 흐름을 표시하기 위해서(택배 받으시는 분 참조...) 화살표 표시 했구용...

 

 

 

 

 

 

출하를 기다리고 있는 최종 조립품.... ^^;;;
진짜 장사해도 되겠습니다용...

 

 

 

 

 

 

1차 작업을 거의 끝내고... 점심 먹었습니당... 일반 짜장면을 시켰더니... 곱배기가 왔네요?

헤헤헤... 배터지요... ^^;;; 아.. 그리고 전 돈도 안냈는뎅... 헤헤헤... 감사합니당...

 

 

 

 

 

 

 

 

이건 누구의 손일까요? 음~~~ 음~~~~~ 음~~~~~~~ 돈 남았다니까..

후다닥 나와서 돈을 줍는 저 빠른 손놀림.... 집중하시라... 이 노란옷... 계속 나옵니다용...

 

 

 

 

 

 

최종 추가 필터 분배중입니다... ^^;;; 노란옷... 노란옷.....

 

 

 

 

 

 

최종 정리.. 청소도 싹싹 하고...

 

 

 

 

 

 

마지막 정리한 모습입니당.... 이제 담소를... ^^;;;

 

 

 

 

 

 

둥그렇게 둘러앉아서... 이런 저런 얘기 많이 했습니당... 배트맨 흉내내고 있는 분은 누구실까요? ^^;;;

 

 

 

 

 

 

반대쪽... ^^;;; 왼쪽에서 두번째 분이 처음 인사한 보경아빠님.. 6자 어항 채우시느라 많은 수초들 업어 가셨는데.. 그것도 부족해 보이시던뎅..

 

 

 

 

 

 

 

 

열강중인 원시인님... ^^;;; 그리고 제일 오른쪽은 워크샾으로 제일 늦게 오신 명훈아빠님....

 

 

 

 

 

 

제일 마지막에 봤던.... 박정호님 누드 외부여과기... 이런저런 개선점에 대한 토론이 있었구용..... 또 등장한 노란옷... 노란옷.... ^^;;;

 

 

 

 

 

 

역전의 용사들입니당.... 최종 조립 마치고... 한 컷... 아.. 나 너무 뚱뚱하게 나온것 같아융... ㅠㅠ;;;


여기까지가 보급형(?) 3단 하우징 조립기였습니당....

구체적인 순서나 과정은 제가 늦게 도착하고.. 여러분들이랑 노닥거리느라 사진도 많이 못 찍었습니당... 헤헤헤...
보급형은 3단 하우징(프리1개와 카본 2개)과 브라켓, 렌치, 연결니플이구요... 어항 환수용으로 제작되었습니당....
특수형은 보급형에 멤브레인필터(중공사막필터)와 TCR필터(물맛 보정?)를 추가하여 식수도 같이 사용할 수 있도록 한 것입니다...

특수형으로 가신 분은 5명 정도구요(저 포함...) 이를 위해서 추가 부담금과 부품들이 들어갔습니당... 헤헤헤...

그럼 이제 특수형 연결기를 만들어 볼까나?

* 까만롤빵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3-09-01 16: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