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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24일날 있었던 뚜껑부분 조립과정입니다... ^^;;;

DSC00048.jpg

정호님 공장에 있던 커다란 드릴에 1센티짜리 둥근 아크릴을 물리고 구멍을 3개 뚫습니다...

가운데 제일 큰 구멍은 출수구... 그리고 나머지 작은 것은 공기를 빼내는 구멍(보일러에 있는거...)과 수중모터의 전선구멍입니다...
아크릴의 경우 이미 선 작업을 통해서 모서리 처리도 깔끔하게 되어 있더군요...(정호님 멋쟁이~~~)

 

DSC00057.jpg

 

두개까지 뚫은 상태이구여.. 작업이 한번 더 남았네여...? ^^;;;
김상한님 홧팅.... ^^;;;

 

 

 

 

 

DSC00072.jpg

 

그렇게 뚫은 구멍에 각각 나사선을 내어야 합니다... 그래야 나중에 니플을 단단히 고정하지영... 헤헤헤...

음... 저거 김용배님이 거의 혼자서 다 하셨슴당.. 엄청 힘든 일이던데... 멀리 경산에서 오셔서 열심히 일만 하시다 가셨습니다... 감사의 말씀을... ^^;;;

 

 

 

 

 

DSC00045.jpg

 

뚜껑의 옆판 부분입니당.... 이것도 정호님이 사전에 작업을 해 놓으신듯 하더군요.. ^^;;;

 

 

 

 

 

DSC00084.jpg

 

양면테이프를 사용해서 뚜껑의 윗부분과 붙이고....

 

 

 

 

 

DSC00113.jpg

 

실리콘과 아크릴접착제를 사용해서 붙이고 있슴당... 김승렬님과 김홍배님이 열띰히 수고하셨슴당....

 

 

 

 

 

DSC00164.jpg

 

가조립하고서 말리는 중입니당.. 24일 작업은 저기까지 했구용... 이제 저기에 니플 및 모터를 고정하는 작업을 25일에 했습니당...

 

 

 

 

 

DSC00035-1.jpg

 

뚜껑에 니플과 오링을 조립한 상태입니다... 모든 니플들은 테프론테이프를 사용해서 조립했습니당...

가운데 큰 니플이 출수구... 오른쪽 T형 니플이 에어 뺴는 부분... 그리고 뒤쪽 플라스틱이 전선 빼는 부분입니당...

 

 

 

 

 

DSC00067.jpg

 

전선쪽 니플의 연결모습입니당...

일단 전선을 끊어서 저 구멍으로 집어넣고... 바킹과 뚜껑을 저렇게 조립한 다음 전선을 검정색 전기테이프로 마감하면 됩니당... ^^;;;

 

 

 

 

 

DSC00004.jpg

 

출수구쪽에 모터와의 연결 부위에 고무 바킹을 사용해서 누수를 방지했습니다... 순간접착제를 사용해서 붙였슴당...

 

 

 

 

 

DSC00069.jpg

 

모두 조립하고 뒤집은 모습... 모터의 출수구를 뚜껑의 큰 구멍에 넣으면 됩니당....

 

 

 

 

 

DSC00066.jpg

 

위에서 본 모습... ^^;;; 뚜껑의 최종 완성된 모양입니당...


* 까만롤빵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3-09-22 1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