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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판용에는 사이드 시그널이 투명색입니다... 반대로 수출형(미국형)에는 깜빡이 부분이 노란색이지욤... ^^;;;
아직 수출형 시그널이 출시되지 않은 관계로(출시될 계획이나 있는지 모름...) 오렌지색 박투명 시트지를 이용해서 마이너 튜닝해 보았습니다...

제일 힘든건 오렌지색 반투명 시트지를 구하는거 입니당... 을지로쪽의 왠만큼 유명한 시트지 가게 모두 돌아보아도 반투명 오렌지색 시트지는 구하기 힘들더군영... ㅡㅡ;;;
다행히도 소나타동호회에서 스티커 집을 하시는분이 계셔서 도움을 받았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서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

 

DSC00121.jpg

어렵게 구한 오렌지색 반투명 시트지입니당... 재단까지 해서 보내주셨더군용...

 

 

DSC00126.jpg

 

붙이기 이전의 모습입니다... 시그널 외부에 보면 시트지 작업하기 편하도록 가이드라인이 그어져 있더군용...

유리 성형할때 생긴 줄인가 봅니당... ^^;;;
자동차 색깔이 크실처럼 나와버렸네용? 원래는 은빛색인뎅...

 

 

 

 

DSC00130.jpg

 

붙이고 나서입니당... 제대로 자동차 색깔이 반영이 되었군용....

크게 어려운 작업은 아니구영... 스티커 색상이 조금 더 밝았으면 하는 후회가 남더군용...

나중에 수출형 시그널 출시되믄 가격 알아보고 다시 작업해야 할 듯 함당... 헤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