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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헤... 근 한달을 미뤄오던 일을 작업했습니다... 지난주말에 시간을 조금 내어서 작업했구염...

일전에 공구했던 낭하임 누드여과기와 큰 차이는 없습니다...

제일 큰 차이라면, 뚜껑 부분을 예전에는 아크릴을 구입하여 하나하나 작업해서 만들었다면,

이번에는 실측을 통해서 사출(?)로 만들었다는 것뿐입니다... ^^;;;
그리고 제이스님 버젼의 경우에는 검정시트지로 통을 두르고, 입출수구 니플들을 검은 락카로 칠하셔서...

전격Z작전에 나오던 만능 자동차 키트 같은 느낌이 들지만... 전 색칠도 안하고 시트지도 바르지 않았습니다... 헤헤헤...

통을 구해주신 ???님과 뚜껑 만들어 주신 ???님... 감사합니당... ^^;;;


DSC00222.jpg

새로 만든 뚜껑 부분입니다... 깔끔하지여...?

 

DSC00223-1.jpg

위쪽에서 바라본 뚜껑입니다... 탭도 내서 주셨구염... 작업하기 한결 편했습니당... ^^;;;

 

 

 

 

 

DSC00226.jpg

 

여과기에 사용한 더블탭입니다... 축양장 하단의 높이가 낮아서 엘보를 사용해서 출수구를 달았습니다...

 

 

 

 

 

DSC00229-1.jpg

 

뚜껑과 통을 고정시켜주는 매미클립과 실리콘 오링입니다... 사출뚜껑이 너무 잘 나와서 매미클립이 없어도 수압을 견디더군여... ㅋㅋㅋ...

 

 

 

 

 

DSC00230.jpg

 

수중모터입니다... 필그린 20와트를 사용했구영... 뚜껑부분에 장착되는겁니당... ^^;;;

 

 

 

 

 

DSC00231.jpg

 

에어를 빼는 밸브입니다... 역시 뚜껑부분에 장착됩니다...

 

 

 

 

 

DSC00235.jpg

 

통의 제일 하단에 위치하면서 입수구와 여과재를 분리시켜주는 부품입니다...

그리고 하얀색 부품은 모터의 전선을 밖으로 빼기 위해서 뚜껑에 설치하는 겁니당.. 이름이 기억이 안난당.. ㅋㅋㅋ...  

저 투명 아크릴을 아래쪽에 깔고, 하얀색 루바를 받침으로 사용해서 여과재들을 담을 계획입니다...

 

 

 

 

 

DSC00236-1.jpg

 

여과통입니당... 미국에 수출되는 음료수 통이라고 하시더군염... 헤헤...

 

 

 

 

 

DSC00239.jpg

 

일단 통의 제일 하단부가 입수구로 사용되는데... 입수구를 끼우기 위해서 탭을 내고 있는 과정입니당...

탭크기는 아마 15미리일겁니당... ^^;;; (16미리인가?)

 

 

 

 

 

DSC00240.jpg

 

모터 달고, 누수캡 고정한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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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껑의 아래쪽 모습... 모터를 고정하기 위해서 투명 아크릴을 사용했구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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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쪽 입수구에 탭 낸 다음... 입수구를 고정한 모습입니당... 안쪽에서 입수구를 잡아줌으로써 예전 모델의 입수구가 흔들리는 것을 방지했습니당...

 

 

 

 

 

DSC00249.jpg

 

모터의 전선에 스위치를 고정한 모습입니당... 스위치는 굳이 필요없는데... 그냥 달아봤구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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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껑과 통에 매미클립을 달기 위해서 위치를 잡은 모습입니당... 아직 고정하기 전 모습이구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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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릴로 구멍 뚫고, 탭 내고 나사 하나 박은 모습입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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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껑쪽 작업을 완료한 모습입니다... 출수구와 에어 빼는 구멍, 모터, 그리고 매미클립 작업을 모두 완료한 모습입니다... (초점이 약간 안 맞네욤...)

 

 

 

 

 

DSC00251.jpg

 

전체 모습... ^^;;;

예전에 한번 만들어 봐서인지.. 작업이 무척 쉬웠습니당.. 전체 걸린 시간은 대략 1시간?

 

 

 

 

 

DSC00252-1.jpg

 

입수구쪽 확대 모습입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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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수구쪽 확대 모습입니당...

 

 

 

 

 

DSC00001.jpg

 

누수테스트중입니당... ^^;;; 물이 안 샙니당... ㅋㅋㅋ...

열렬히 새라고 기원하셨던 준구님.. 쏘오리~~~~ (으흐흐...)

그리고 수도의 수압도 견딜만큼 튼튼합니다..

예전에 작업했던 낭하임 누드의 경우, 통과 뚜껑간의 유격이 조금 생겨서 수도의 수압을 견디지 못하고, 매미 클립이 뿌러지는 아픔이 있었으나, 이번에 작업한 것은 뚜껑이 워낙 정확하게 나와서.. 매미 클립 안 걸어도 수도의 수압을 견뎌내더군여... ㅋㅋㅋ... 단, 나중에 통에서 뚜껑 분리할때 무지 어렵슴당... ㅡㅡ;;;


* 까만롤빵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3-09-22 1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