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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2007.12.31 00:31

둘째가 태어나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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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연이의 행동이 많이 어려져 버렸습니다...
툭하면 윤찬이가 하는 행동을 따라 하려 하고..
뭐라고 혼내면 귀퉁이로 쪼로로 가서 저렇게 웁니다... 흑흑...

닭똥같은 눈물을 최근에는 너무 많이 쏟아버려서 보는 엄마 아빠 속도 함께 타 들어감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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