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있던놈, 새로온놈....

by 까만롤빵 posted Mar 22,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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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간 정들었던 녀석을 내일 보내려고 하니 너무 아쉽네요.
이것저것 꾸민것도 많고, 애지중지했었는데....

오늘 청소도 싸악 해주고, 정리도 하면서 주차장에서 마지막 시간을 보냈습니다.
새로온 녀석과 인사도 했구요...

더 잘해주지 못해서 미안할 따름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