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간 정들었던 녀석을 내일 보내려고 하니 너무 아쉽네요. 이것저것 꾸민것도 많고, 애지중지했었는데.... 오늘 청소도 싸악 해주고, 정리도 하면서 주차장에서 마지막 시간을 보냈습니다. 새로온 녀석과 인사도 했구요... 더 잘해주지 못해서 미안할 따름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