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다녀왔습니다.

이주전쯤에 다녀온 사진인데, 이제서야 정리하게 되네욤....
그동안 너무 바빠서리... 사진 관리할 시간이 없었답니당... ^^

첫번째 사진은 오페라 라고 하는 하우스인데 언뜻 듣기로 오페라의 유령의 무대가 되었다고들 하는데 믿거나 말거나.. 암튼 금빛으로 번쩍번쩍 멋져보였습니다. 시간이 없어서 그냥 지나가기만..

두번째 사진은 꼭 가보고 싶었던 오르세 박물관... 인상파 특별전이 열리고 있었는데 사람들의 줄이 너무 길어서 들어가지 못했답니다. 하필이면 우리가 갔던 날이 르부르 박물관이 쉬는 날이 모두들 여기를 왔더라구욤... ㅠㅠ
인상파 화가들의 그림을 사진으로 찍을 수 있는 절호의 찬스였는뎅...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