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6.09 22:12
하체튜닝의 끝은 우레탄 부싱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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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을 솔직히 하체튜닝의 끝이라고 작성했지만.. 최근 느끼는 느낌으로는 시작을 우레탄 부싱으로 했으면 훨씬 더 짧은 시간에 저렴한 비용으로 하체 튜닝들을 완료하지 않았을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만큰 가격대비 성능이 좋다라는 뜻이죠...
그렇다고 전체 부싱을 교환한것도 아니고 필요한 네 군데의 부싱만을 갈았을 뿐인데, 예전 독일에서 아우디를 몰았을 때의 느낌이 고스란히 나는 군요... 물렁거리지도 않고 그렇다고 딱딱하지도 않고...
사람에 따라서 느끼는 정도가 다르다고 하던데 제겐 딱 맞는 세팅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조금 무거워진 핸들도 만족하구여.. 예전에 무슨 얼음판에서 스케이트 타는 기분이었거든요...
다시 운전하는 즐거움을 느끼고 있는 중입니다. 다만 기름값이 비싸서뤼... ㅠㅠ
그만큰 가격대비 성능이 좋다라는 뜻이죠...
그렇다고 전체 부싱을 교환한것도 아니고 필요한 네 군데의 부싱만을 갈았을 뿐인데, 예전 독일에서 아우디를 몰았을 때의 느낌이 고스란히 나는 군요... 물렁거리지도 않고 그렇다고 딱딱하지도 않고...
사람에 따라서 느끼는 정도가 다르다고 하던데 제겐 딱 맞는 세팅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조금 무거워진 핸들도 만족하구여.. 예전에 무슨 얼음판에서 스케이트 타는 기분이었거든요...
다시 운전하는 즐거움을 느끼고 있는 중입니다. 다만 기름값이 비싸서뤼... ㅠㅠ